![]() |
'생생정보'에서 연매출 6억2000만 원을 달성하는 정육식당을 찾는다. [사진=KBS 2TV 저녁 '생생정보' 홈페이지]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생생정보'에서 장사의 신 정육식당을 찾는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저녁 '생생정보'(구 '생생정보통')의 '장사의 신' 코너에서는 연 매출 6억2000만 원을 기록하는 정육식당을 소개한다.
이곳은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에 위치한 '참괜찬소'(031-385-8772)다. 한우와 프리미엄 와규를 냉장해 직거래로 판매되는 정육식당으로, 지난 2013년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식육처리사, 30년 경력의 축산 장인이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고기로 거래하는 이미 널리 알려진 유명 맛집이다. 한우 600g에 6만9000원, 와규 600g에 6만5000원에 제공된다. 와규는 호주 청정지역 해발 1000m에서 자란 와규를 취급한다.
특히 이곳은 점심시간 12시부터 1시까지 운영되는 백반 뷔페로도 유명하다. 단돈 5000원에 전라도식 다양한 밑반찬을 즐길 수 있으며, 한우를 고아 우려낸 작품곰탕이 7000원에 제공된다.
연 매출 6억2000만 원을 달성하는 정육식당의 더 자세한 정보는 23일 오후 6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