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하는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 18회에서는 조연우가 서도영과 윤손하를 회사 디자인 유출로 몰아세워 윤손하의 입사를 막으려 한다. [사진=SBS `황홀한 이웃` 예고편 캡처] |
18일 방송하는 SBS 아침 드라마 '황홀한 이웃' 53회에서는 수래(윤손하)가 디자이너 공모에 합격하자 대경(조연우)은 계획대로 찬우(서도영)와 수래를 디자인 유출로 몰아간다.
수래의 입사가 불투명해지면서 찬우가 희생하려 한다. 이에 대경은 입사를 허락하는 대신 찬우에게 조건을 하나 제시한다.
한편 흥신소를 통해 찬우와 수래가 함께 한 장면을 확인한 봉희(전익령)는 연옥(이덕희)에게 사진을 보여준다.
'황홀한 이웃'은 남편밖에 모르는 '남편 바보' 아내가 어느 날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아침 8시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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