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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이준호·강하늘 주연 영화 '스물'이 압도적인 예매율로 추천영화 차트를 휩쓸었다. [사진=NEW] |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6일 오후 2시를 기준으로 ‘스물’이 예매율 35.9%로 추천영화 톱을 차지했다. 개봉을 열흘가량 남긴 ‘스물’은 김우빈, 강하늘, 준호 등 세 배우를 내세운 청춘코믹으로 이병헌 감독의 연출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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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버스터의 위력을 보여주며 추천영화 2위에 랭크된 다미엔 차젤레 감독의 '위플래쉬' [사진=쇼박스] |
화이트데이가 낀 14일과 15일 연휴 뒷심을 발휘했던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는 예매율이 10.9%까지 떨어지며 추천영화 3위로 뒤쳐졌다. 누적관객 480만을 넘긴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는 예매율이 하락했지만 여전한 인기를 보여주며 주중 500만 돌파가 기대된다.
■3월16일 추천영화(예매율)
1. 스물 – 35.9%
2. 위플래쉬 – 13.6%
3.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 – 10.9%
4. 태양을 쏴라 – 6.7%
5. 살인의뢰 – 6.2%
6. 채피 – 5.8%
7. 신데렐라 – 3.2%
8. 소셜포비아 – 2.3%
9. 헬머니 – 2.1%
10. 이미테이션 게임 – 1.7%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