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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하는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 51회에서는 디자이너 공모 예심에 통과한 수래(윤손하)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사진=SBS `황홀한 이웃` 예고 방송 캡처] |
16일 방송하는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 51회에서 수래는 디자이너 공모 예심에 통과한다. 회사로부터 면접 일정을 연락 받은 수래는 이번에는 찬우(서도영)의 도움 없이 혼자 열심히 해보겠다고 마음먹는다.
한편 봉희와 함께 수래와 찬우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계획에 대해 전화통화를 하던 정아(이자영)는 이경(박탐희)에게 들키고 만다. 이경은 일단 정아의 행동에 눈길을 둔다.
'황홀한 이웃'은 남편밖에 모르는 '남편 바보' 아내가 어느 날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아침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