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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손하가 서도영의 복수를 돕기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변신했다. [사진=SBS `황홀한 이웃`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황홀한 이웃' 윤손하가 서도영의 손을 잡는다.
13일 방송하는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 50회에서는 수래(윤손하)가 찬우(서도영)의 복수를 도와주기로 하고 찬우에게 어울리는 여자가 되기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새롭게 변신한다.
이를 본 봉국(서도영)은 "넌 그냥 남편 뒷바라지하는 게 제일 잘 어울려"라며 수래를 무시한다.
한편 도영에게 버림받은 이경(박탐희)은 복수전 플랜B를 세운다. 그는 "봉국씨 많이 외롭구나, 우리 만날까"라며 전화를 걸어 네 사람의 관계에 변화가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황홀한 이웃'은 남편밖에 모르는 '남편 바보' 아내가 어느 날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아침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