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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 나얼 [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 나얼이 실제 나열 못지않은 노래실력을 뽐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3회에는 바이브 윤민수가 초대 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2라운드에서 윤민수는 ‘아니라고 해도 윤민수’를 음치일 것이라 선택했다. 하지만 “후회하실 것이다”는 회유에 탈락자를 번복, ‘울산 직장의 신’(울산 나얼) 방성우 씨를 탈락자로 선택했다.
하지만 ‘울산 나얼’은 ‘실력자’였다. ‘울산 나얼’은 나얼의 ‘귀로’를 완벽하게 열창해 윤민수를 놀라게 했을 뿐만 아니라 모든 참가자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한편,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상금 오백만 원을 얻기 위해 노래 고수로 위장한 음치들과 가수와 듀엣 무대의 기회를 잡고 음원 발매를 내고 싶은 고수 간의 치열한 진실 게임이다. 매주 목요일 저녁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