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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슈가 ‘라둥이’ 라희·라율의 요거트 먹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슈 인스타그램] |
슈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희, 라율이, 슈 요즘 홀릭하는 간식은 그릭 요거트. 요즘 냉장고 앞에서 자주 문 열어달라 하네. 마트에 또 가야겠네. 호호호 키 크는 간식이라니까 많이 먹고 빨리 크렴. 엄마도 한입만 줘. 키 좀 더 커지게!”라는 글과 함께 ‘라둥이’ 자매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를 통해 먹성 좋은 ‘먹방 둥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라희, 라율 자매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슈가 건강 간식으로 준 요거트를 맛있게 먹고 있다. 특히 입 주변 가득 요거트가 묻은 것도 모른 채 먹방에 집중(?)하는 라희, 라율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슈와 라희, 라율 자매가 출연 중인 ‘오마베’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