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휴온스는 지난 7일 개최한 부산 토탈헬스케어 심포지엄에 의사 2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휴온스가 부산, 울산, 경남 개원의를 대상으로 개최한 첫 대형 심포지엄으로, 행사는 비만치료, IVNT(혈관영양주사요법), 최신의료기기, 필러시술 등 개원가에서 필요로 하는 내용을 다채롭게 소개했다.
심포지엄의 좌장을 맡은 대한비만체형학회 윤장봉 회장은 ▲개원가의 비만 약물 프로토콜 및 최신동향 강의를 통해 식욕억제제와 음식물섭취 감소에 도움이 되는 일반약 그리고 지방흡수차단제 등 다양한 약물의 프로토콜에 대해 설명했다.
휴온스 전재갑 대표는“부산 지역은 의료 한류 열풍의 중심에 있는 곳으로, 미용성형의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곳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해 매우 기쁘다”며 “휴온스 토탈헬스케어 심포지엄을 더욱 발전시켜, 휴온스만의 대표적인 행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