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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하는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 46회에서는 서도영이 윤손하에게 "당신이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찾아라"고 조언한다. [사진=SBS `황홀한 이웃` 예고 영상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황홀한 이웃' 서도영이 윤손하에게 "남편, 딸이 원하는 것 말고 당신이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해라"고 조언한다.
9일 아침 8시30분 방송하는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 46회에서는 이경(박탐희)이 찬우의 차에 올라타는 수래(윤손하)를 목격한다. 이경은 화가 나 곧바로 찬우에게 찾아가고 찬우(서도영)는 흥분한 이경을 보며 오히려 태연하게 대처한다.
찬우는 수래에게 "앞으로 자신이 원하는 일을 찾아라"고 권한다. 이에 수래가 앞으로 자신의 삶을 찾기 위해 어떤 길을 선택하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대경(조연우)은 찬우의 복수 계획을 알게 되고 정아(이자영)에게 확실한 증거를 가져오라고 한다.
'황홀한 이웃'은 남편밖에 모르는 '남편 바보' 아내가 어느 날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아침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