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나이키골프가 5일 타이거 우즈의 인사이트를 담은 기능성 골프화 TW ’15를 출시한다.
TW ‘15는 골프화 최초로 갑피 전체를 실로 짠 듯 일체형 조직 구조로 만든 플라이위브(Flyweave), 프리 테크놀로지를 골프에 특화된 나이키 프리 인스파이어드(Free-inspired) 밑창, 안정성을 더해주는 플라이 와이어(Dynamic Flywire) 등의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
이전 모델보다 10% 가벼워지고 더욱 유연해 진 것은 물론 안정적으로 힘을 전달해 최상의 파워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색상은 실버, 레드, 블랙 3종으로 가격은 25만9,000원.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