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부터 29일까지 전국 시승행사 개최 예정
[뉴스핌=강효은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
폭스바겐코리아는 3월 한 달간 전국 전시장에서 대대적인 SUV 시승 행사를 개최하는 동시에 SUV 구매 고객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수입차 최고 베스트셀러 티구안을 중심으로 수입 SUV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한층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폭스바겐 티구안 |
또한 3월 한 달간 SUV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페셜 프로모션을 실시해 보다 폭넓은 고객층들이 폭스바겐의 SUV 모델에 접근할 수 있도록할 계획이다.
또한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 모델의 경우 249만원에 해당하는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폭넓은 금융 프로그램을 제시해 고객들이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신형 투아렉 역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해 프리미엄 SUV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폭스바겐파이낸셜코리아가 티구안과 투아렉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특별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3900만원) 구입 시 선납금 45%(1560만원)를 납부하고 3년간 매월 60만 원을 납부하는 무이자 할부가 적용된다.
투아렉 3.0 TDI 블루모션(7720만원) 구입 시에는 선납금 50%(3860만원)와 함께 2년간 매월 161만원을 납부하면 무이자 혜택을 받아 대형 럭셔리 SUV를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개인 사업자 또는 법인 사업자가 투아렉3.0 TDI 블루모션(7720만원)을 구입할 경우, 보증금 30%(2316만원)를 납부하고 60개월간 매월 113만원을 납부하면 합리적인 가격의 월 납입금과 함께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60개월 운용리스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의 금융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구입 후 1년 이내에 사고로 인해 차량 가격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새 차로 교환해주는 폭스바겐 신차교환 프로그램 혜택이 1년간 제공된다.
이와 함께, 폭스바겐코리아는 강력한 성능과 효율적인 연비를 겸한 폭스바겐의 SUV 모델을 많은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SUV 스페셜 시승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3월 6일부터 29일까지 전국 32개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시승이벤트에서는 티구안과 투아렉을 비롯한 폭스바겐 전차종을 만나볼 수 있다. 신청은 3월 4일부터 28일까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3월 한달 동안 프리미엄 4도어 쿠페 CC와 컴팩트 세단 제타 등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러 모델 대상 프로모션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폭 넓은 할인 혜택과 더불어 무이자 및 저금리 할부 상품 등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뉴스핌 Newspim] 강효은 기자 (heun2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