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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손하·윤희석의 딸 김수정의 비밀이 공개된다. [사진=SBS `황홀한 이웃` 예고 영상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황홀한 이웃' 서도영에 대한 박탐희의 집착이 계속되는 가운데 윤손하의 딸 김수정의 사연에 대해 노영국과 백민현까지 알게돼 갈등이 심화될 예정이다.
3일 방송하는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 42회에서는 사고 후 찬우(서도영)에 대한 집착이 심해진 이경이 걱정되는 인섭(최일화)은 대경(조연우)과 함께 봉국(윤희석)을 만나 이경이 일에 몰두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한편 정분(이미영)으로 인해 마중(노영국)과 수거(백민현)까지 유나(김수정)에 대한 진실을 알게된다.
남편밖에 모르는 '남편 바보' 아내가 어느 날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아침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