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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탐희가 윤손하와 함께 있는 서도영을 목격한다. [사진=SBS `황홀한 이웃` 40회 예고 캡처] |
27일 방송하는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 40회에서는 찬우(서도영)가 수래(윤손하)에게 인턴 디자이너 모집에 지원해보라고 권유한다.
예고 방송에 따르면 수래는 설레는 기분으로 디자이너 준비에 열을 올린다. 그런 수래에게 도영은 자신의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하라고 한다.
한편 아침 일찍부터 찬우의 집으로 찾아온 이경(박탐희)은 수래와 찬우가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한다. 이경은 "도대체 무슨 사이야"라고 의심했고 찬우는 "그걸 꼭 알아야 해?"라며 무정한 답만 내놓았다.
'황홀한 이웃'은 남편밖에 모르는 '남편 바보' 아내가 어느 날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아침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