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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하는 SBS `황홀한 이웃`에서는 서도영이 윤손하에 특별한 마음을 느끼기 시작한다. [사진=SBS `황홀한 이웃`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황홀한 이웃' 서도영이 윤손하에게 호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26일 방송하는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 39회에서는 서봉국(윤희석)에게 복수하기 위해 공수래(윤손하)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던 찬우(서도영)가 윤손하에 특별한 마음을 가지게 된다.
서도영은 자신도 모르게 윤손하와 관련된 일이라면 미소가 번지고 그런 자신의 모습에 놀라면서 화가 난다.
한편 연옥(이덕희)은 찬우의 도움을 받으며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윤손하에게 다시는 말도 하지 말라며 경고해 또 다른 긴장감을 불러모았다.
'황홀한 이웃'은 남편밖에 모르는 '남편 바보' 아내가 어느 날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아침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