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하는 `황홀한 이웃` 38회에서는 박탐희가 윤손하와 서도영의 사이를 오해한다. [사진=SBS `황홀한 이웃`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황홀한 이웃' 교통사고로 윤희석과의 불륜 사실을 기억 못하는 박탐희가 역으로 윤손하와 서도영의 관계를 의심한다.
드라마 예고 영상에 따르면 25일 방송하는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 38회에서는 이경(박탐희)이 찬우(서도영)의 집에 함께 있는 수래(윤손하)를 보고 두 사람의 사이를 오해한다.
찬우는 이경에게 사고가 나기 전의 이야기를 알 듯 모를 듯하게 말한다. 모호한 설명에 이경은 답답해하고 봉국(윤희석)을 불러 삼자대면 한다.
한편 뒷마당에서 즐겁게 얘기하고 있는 수래와 찬우를 목격한 연옥은 당황스러워 소리친다.
'황홀한 이웃'은 남편밖에 모르는 '남편 바보' 아내가 어느 날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아침 8시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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