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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화보] 하지원·박서준, 강렬한 아웃도어 커플로 변신…완벽 비주얼 '감탄'

기사입력 : 2015년02월24일 11:11

최종수정 : 2015년02월24일 11:11

배우 하지원·박서준의 아웃도어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노스케이프(NorthCape) 제공]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하지원과 박서준이 완벽한 아웃도어룩 패션을 선보였다.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케이프(NorthCape)는 24일 하지원과 박서준과 함께한 2015년 S/S 화보를 공개했다.

'일상에서의 탈출(Now Escape Now NorthCape)'이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하지원과 박서준은 2015년 봄·여름 시즌 신상품을 착용, 경쾌하고 강렬한 아웃도어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이트, 블루, 노랑, 레드 등의 컬러는 한층 세련되고 역동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레포츠를 즐기는 다정한 연인으로 변신한 하지원과 박서준은 촬영 당시 실제 커플같은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고. 두 사람은 강한 눈빛과 다양한 포즈로 활동적이면서도 여유로운 북유럽 아웃도어 느낌을 한껏 드러내는 것은 물론, 자유롭고 트렌디한 분위기의 화보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노스케이프 백배순 전무는 "노스케이프는 이번 시즌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심플하고 활동적인 아웃도어 스타일을 선보이고자 했다"며 "하지원과 박서준의 세련되고 건강한 이미지로 브랜드 콘셉트를 효과적으로 표현해 소비자들과 더욱 가까워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지원은 지난 1월에 개봉한 영화 '허삼관'에서 허옥란을 열연했으며, 박서준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신비주의 천재소설 작가 오리온으로 분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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