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청정 기능을 온 몸으로 느끼는 김연아 모습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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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선엽 기자] 삼성전자가 미세먼지 및 황사가 더욱 심해지는 계절을 맞아 청정기능을 강조한 2015년형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 런칭편 광고를 공개했다.
광고는 너른 대지, 산봉우리, 밤하늘에서 불어오는 깨끗한 바람을 아름다운 영상미로 표현하며, 깨끗한 공기는 눈으로 볼 수 있다는 ‘에어 3.0 프로젝트’의 의미를 전한다.
뒤이어, 깊은 숲 속에 놓여진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에서 바람이 불어 나오는 모습을 통해, 공기 청정 기능을 탑재한 에어컨과 함께라면 자연에서처럼 맑고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생활 할 수 있음이 직∙간접적으로 표현된다.
광고 속에서는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의 공기 청정 기능을 온 몸으로 느끼는 김연아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미세먼지 수치까지 보여주는 에어 3.0 디스플레이, 초 미세먼지까지 걸러내는 PM 2.5 필터 시스템을 통해 김연아는 안심하고 청정한 공기를 만끽한다.
올해에도 삼성 스마트에어컨Q9000 광고의 뮤즈로 활약하는 김연아의 청량감 있는 미소와 표정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번 광고는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알려진 뉴질랜드에서 촬영한 것으로, 실제 숲 속에서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의 청정기능을 작동시키니 디스플레이 창에 제품이 표현할 수 있는 가장 낮은 미세먼지 수치인9㎍/㎥가 표시됐다. 깨끗한 뉴질랜드의 공기와 함께 공기의 질을 정확하게 표시해주는 에어컨에 촬영 스텝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에어 3.0 프로젝트’는 삼성전자 에어컨과 공기청정기에 장착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공기의 온도∙습도∙청정도를 눈으로 확인하고 효율적으로 제어해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오염되고 달라진 기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일년 내내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관리 해주는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을 소개하고자 했다”며, “청정 기능을 강화하고 공기의 질을 수치로 보여주는 스마트에어컨 Q9000과 함께 미세먼지 및 황사가 심한 봄 철에도 깨끗한 공기를 마음껏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