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뉴스핌=강효은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설 연휴를 맞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서비스 제공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설 연휴 유동차량이 많은 주요 4개 고속도로 휴게소인 천안삼거리휴게소(경부), 문막휴게소(영동),대천휴게소(서해안), 함안휴게소(남해안)에서 상·하행선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이번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고객이 요청한 점검 외에 추가로 ‘원플러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플러스 서비스’는 르노삼성의 정비 고객들을 대상으로 상시 제공해오던 무상점검 서비스로 엔진오일과 계기판, 램프 등 13개 항목의 일반점검 및 오일 누유와 브레이크 등 4개 항목의 안전점검이 포함된다.
안경욱 르노삼성자동차 애프터세일즈 담당 상무는 "고객의 편안하고 즐거운 연휴를 위해 무상점검 서비스 외에도 안전을 위해 원플러스 서비스까지 제공한다”며 “휴게소에서 쉬는 동안 빠르고 정확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효은 기자 (heun2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