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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송주오 기자] 한화첨단소재는 이선석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소외계층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한화첨단소재 임직원들은 지난 12일 세종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세종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설 명절음식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설맞이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동태전, 동그랑땡, 호박전, 꼬지전 등 설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고 포장한 후 미리 준비한 사골국물과 함께 100여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선석 대표는 "임직원들이 정성을 다해 만든 음식인 만큼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며 "늘 함께하겠다는 동행의 의미를 담아 지역 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지원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첨단소재는 세종 및 충북지역 내 사회복지기관 15곳과 결연을 맺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이익을 지속적으로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