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서울 강남구 코엑스(한국종합전시장) 맞은 편에 20층 규모 관광호텔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강남구 대치동 995번-16번지 관광숙박시설 건립 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관광호텔은 최고 20층, 277실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한국종합무역센터, 코엑스,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가깝다.
코엑스 인근 관광호텔 위치도 |
또 지하철 2호선 홍대엽 입구 인근 마포구 동교동 160-5번지 지구단위계획 결정안도 통과했다. 이 지역에 최고 20층, 340실 규모 관광호텔이 들어선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