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편단심 민들레` 123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KBS 2TV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 홈페이지]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일편단심 민들레' 123회 예고가 공개됐다.
12일(목) 방송되는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극본 이해정 염일호, 연출 신창석) 123회에서는 김가은(민들레 역)이 새로운 위기를 맞는다.
지난 방송에서는 황금옥 배달부로 고용된 아이들이 갑자기 사라지면서 김가은이 곤경에 처한다. 행방을 알 수 없는데다 일까지 늘어나면서 힘들어하던 김가은은 아이들이 아지트로 돌아왔다는 말을 듣고 한달음에 달려간다.
아이들이 돌아오며 한시름 놓는가 했지만, 갑자기 황금옥을 찾아온 장태성(장영만 역) 때문에 또다시 불안에 휩싸인다. 특히 장태성은 지난 방송에서 전승빈(차용수 역)과 최재성(신대성 역)이 말다툼하는 것을 목격하며 비밀을 알게 돼, 앞으로 김가은에게 어떤 행동을 할 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최재성은 자금 융통을 위해 전승빈에게 대성제분 주식을 내놓아야 하는지 고민한다. 이에 최수린(장마담 역)이 거래하라고 부추긴다.
KBS 2TV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 123회는 12일(목) 오전 9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