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식품이 어린이 건강식품시장에 진출한다.
천호식품은 키즈 전문 브랜드인 '쥬아베'를 새로 출시하고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쥬아베는 홍삼, 블루베리, 키즈에너지, 멀티비타민, 칼슘, 초유 등으로 만든 6종 제품으로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담았다.
쥬아베 제품 가운데 액상제품은 천호식품에서 자체 생산했고, 씹어 먹는 제품은 청정지역인 뉴질랜드, 캐나다에서 수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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