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타이틀리스트가 2015년형 뉴 Pro V1과 Pro V1x 골프볼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2월 둘째 주부터 타이틀리스트 공식 대리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Pro V1 시리즈의 8번째 모델. 열경화성 우레탄을 사용해 비거리 향상은 물론 쇼트 게임에서 더욱 향상된 스핀과 컨트롤을 제공한다.
열경화성 우레탄 커버를 사용해 내구성이 좋아지면서 스핀 컨트롤이 향상됐다.
2015년형 뉴 Pro V1과 Pro V1x 골프볼은 열가소성 우레탄 커버에 사용한 일반 골프볼에 스핀 컨트롤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신제품은 페인트에 새로운 첨가제를 넣어 자외선 노출과 라운드 횟수에 따라 공 표면의 변색과 마모를 최소화했다.
뉴 Pro V1과 Pro V1x은 롱게임에서의 스핀량과 탄도, 타구감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Pro V1은 3피스 볼로 더 부드러운 타구감과 롱게임에서의 높은 스핀량, 낮은 탄도를 원하는 골퍼에게 적합하다.
4피스의 Pro V1x는 Pro V1에 비해 단단한 타구감과 롱게임에서의 낮은 스핀량, 높은 탄도를 보여준다. 소비자 가격은 8만원.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