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윤부근 삼성전자 대표이사가 미래성장동력으로 사물인터넷을 재차 강조하면서 관련주들이 오름세다.
10일 오후 1시 29분 현재 코콤은 전일대비 10% 급등세를 기록중이다. 이밖에 에스넷, 코맥스 등도 동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윤 대표는 9일(현지시간) 두바이 메디나 쥬메이라 호텔에서 열린 '거번먼트 서밋 2015'에 참석해 '삼성전자 혁신'을 주제로 연설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표는 "사물인터넷(IoT)은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하고 사회·국가를 바꿀 무한한 가능성의 원천"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