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연주 기자] SK에너지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7831억7047만원으로 전년보다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3% 감소한 41조3383억원이며 당기순손실은 적자가 지속된 7547억84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 측은 "국제 유가 및 정제마진 하락으로 인한 실적 악화"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
기사입력 : 2015년02월09일 13:25
최종수정 : 2015년02월09일 13:25
[뉴스핌=정연주 기자] SK에너지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7831억7047만원으로 전년보다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3% 감소한 41조3383억원이며 당기순손실은 적자가 지속된 7547억84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 측은 "국제 유가 및 정제마진 하락으로 인한 실적 악화"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