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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에서 똑똑하고 현명한 질문법에 대해 알려준다. [사진=KBS 2TV `여유만만` 제공]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여유만만'에서 똑똑하게 질문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KBS 2TV '여유만만' 9일(월) 방송에서는 대화의 달인이 될 수 있는 효과적이고 현명한 질문 방법을 공개한다.
질문은 소통의 시작이자 핵심으로, 질문의 방법에 따라 자신은 물론 상대방의 인생까지 변화시킬 수 있다. 이에 '여유만만'에서는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질문의 기술들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상담코칭전문가 권수영, 철학과 교수 이종관, 뮤지컬 감독 장유정, 아나운서 윤수영 등 전문가들과 함께 질문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권수영 교수는 질문에도 적절한 길이가 있다고 말한다. 그는 쉽고 간결한 질문의 비법을 밝힌다. 정유정 감독은 효과적인 답을 이끌어내는 절묘한 질문 타이밍이 있다고 전한다. 윤수영 아나운서는 수많은 인터뷰 경험을 바탕으로 질문초보자를 위한 노하우를 공개한다.
반면, 이종관 교수는 아무리 좋은 질문이라도 상대방의 마음이 닫혀 있으면 답을 얻을 수 없다고 말한다. 그는 이런 상황에서도 질문 하나로 쉽게 마음을 열 수 있다며 상대방의 본심을 이끌어내는 질문 비결을 공개한다.
이어 부부 사이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상황별 질문법부터 인생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셀프톡 질문법까지 질문의 기술을 응용해보는 시간도 가진다.
똑똑하고 현명한 질문 방법은 9일(월) 오전 9시40분 KBS 2TV '여유만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