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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이웃` 서도영이 윤희석과 박탐희에 대한 복수심이 더 커지고 있다. [사진=SBS `황홀한 이웃`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황홀한 이웃' 서도영이 박탐희가 죽을 고비를 넘겼음에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9일 아침 8시30분 방송하는 SBS '황홀한 이웃' 26회에서는 약을 먹고 쓰러진 이경(박탐희)이 미자의 응급처치로 빠르게 회복한다.
한편 서봉국(윤희석)은 이경의 위급하다는 소식에 불안해한다. 그는 찬우(서도영)에게 연락해 "이경씨 저대로 두지 마세요. 살려주세요. 이경씨는 아무 잘못 없습니다"라고 말한다. 이는 찬우의 화를 키운다.
'황홀한 이웃'은 남편밖에 모르는 '남편 바보' 아내가 어느 날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아침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