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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이웃` 22회 예고 서도영, 윤희석에 복수 다짐 [사진=SBS `황홀한 이웃` 예고 캡처] |
3일 방송되는 SBS '황홀한 이웃' 22회에서는 윤희석(서봉국 역)이 서도영(박찬우 역)에게 분노한다.
이날 '황홀한 이웃' 방송에서 찬우는 봉국의 공연장에 꽃을 선물한다.
찬우는 속으로 "서봉국, 그 모든게 꿈일까봐 불안해질 만큼 네 손안에 모든걸 가져. 그때 상대해줄 테니까"라며 혼잣말을 한다.
찬우가 보낸 꽃을 본 봉국은 "이거 싸이코 아냐, 이거"라며 분노하며 꽃을 집어던진다.
반면 사고를 당하고 깨어난 최이경(박탐희)을 본 최대경(조연우)는 "사고에 대한 기억을 전혀 못하는거 같은데…"라고 말하고 이정아(이자영)은 "또 한번 회오리 바람이 몰아치겠네"라고 말한다.
이정아은 의사에게 "아니 어떻게 가위로 도려낸것처럼 새봄이에 대한 것만 기억을 못하죠?"라며 의아해 한다.
이경의 소식을 들은 봉국은 이경의 병실을 찾아가 눈물을 흘린다.
한편, 남편밖에 모르는 '남편 바보' 아내가 어느 날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인 '황홀한 이웃'은 3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