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세원셀론텍이 고도화설비 공급계약 소식에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세원셀론텍은 2일 오전 10시 1분 전일대비 355원(13.15%) 오른 3055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강세 흐름이다.
세원셀론텍은 지난달 29일 현대건설, GS건설, SK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국내 4개 기업의 합작회사인 HDGSK JV와 114억원 규모의 정유정제 고도화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계약금액은 최근매출액 대비 6.15% 규모며 계약기간은 오는 2016년 5월 31일까지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