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니나 도브레브 [사진=니나 도브레브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로 선정된 할리우드 배우 니나 도브레브가 화제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레이브빈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5인'을 선정한 가운데 니나 도브레브로 1위가 올랐다.
니나 도브레브는 불가리아에서 태어나 캐나다에서 자란 여배우다. 영화 ‘클로이’, ‘네버 크라이 웨어울프’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국내에선 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 등으로 유명세를 탔다.
특히 나나 도브레브는 '뱀파이어 다이어리'를 통해 호흡을 맞춘 이안 소머헐더와 교제한 바 있다. 2013년 결별 후에 이안 소머헐더는 여배우 니키 리드와 약혼했다.
한편 레이브빈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순위에는 1위 니나 도브레브에 이어 2위는 엠마누엘 크뤼퀴, 3위는 제시카 알바, 4위 다이아나 애그론, 5위 모니카 벨루치 등이 선정됐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