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자동차, 연금까지 맞춤형 설계 가능
[뉴스핌=전선형 기자] 메리츠화재의 멀티 보험 ‘무배당 메리츠 케어프리보험 M-Basket1501’(이하 M-바스켓1501)이 인기다. 다양한 상품을 한 번에 가입할 수 있다는 장점은 물론 저렴한 보험료까지 곁들여 특히 젊은 층의 관심이 높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5/01/29/20150129000329_0.jpg)
M-바스켓1501은 건강, 자동차, 연금저축 등의 보장을 하나로 묶어 설계하면서 보험료를 최대 1.5%까지 할인해주는 멀티형 상품이다. 최근에는 기능을 확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우선 건강보장 부분에서는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의 3대 질환 보장은 물론 희귀난치성 7대질환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암보험은 ‘암케어 패키지’로 묶어 암진단비, 암검진서비스, 암사망에 대한 보장을 통합해 제공한다. 암진단 후 2년 경과시점부터 5년간 PET-CT(양전자 단층촬영을 통해 암세포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검진기법) 등 맞춤형 건강검진서비스를 통해 이차암 발병여부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말기암진단비를 추가해 4기 암까지 보장이 가능하여 암에 대한 집중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간병인지원 입원일당’보장은 질병이나 상해의 치료를 목적으로 병원에 입원한 경우 간병인을 지원한다. 입원을 한 환자는 간병인으로부터 일상생활수발에서 간단한 치료 수발까지 받을 수 있다.
생활 속 위험에 대한 보장도 확대했다.
M-바스켓1501은 비용 및 주택관련 재물보장을 신설해 원스톱 설계 지원을 한층 더 강화했다. 의료사고법률비용ㆍ과실치사상벌금 등 최근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비용 담보와 더불어 주택화재, 도난, 화재배상, 벌금 및 6대가전제품고장수리비용을 추가해 고객의 건강뿐만 아니라 생활 전반적인 손실을 폭넓게 보장한다.
M-바스켓1501은 든든한 노후준비도 가능하게 한다.
M-바스켓1501의 은퇴케어프리는 세제적격 무배당 연금저축보험으로 기존의 유배당 연금저축보험보다 사업비는 낮고 수익률은 높은 상품이다.
재무케어프리(저축보험)는 10년 이상 유지 시 이자차익이 비과세며, 일부일시납 운영으로 일시납과 비일시납 동시설계가 가능하다. 15년만기 저축성보험을 통해 목적자금을 마련해 안정적 수익을 극대화하고 무배당 연금저축보험으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마련한다면 노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다.
M-바스켓1501의 보험항목 중 하나인 자동차 보험은 2회 자동갱신 약정형 상품으로 매년 자동차보험을 재가입해야 하는 불편함을 크게 줄였다. 3년간 자동갱신 시 보험료의 2% 할인 혜택이 있으며, 임의보험료 부분은 11회 분납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험료 납입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정보화시대가 급격하게 진행되면서 간편하고 효율적인 것은 이제 기본이 되고 있다. 그만큼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의 중요성은 커지고 있다는 소리”라며 “M-바스켓1501은 고객 니즈 맞춤형 원스톱 설계에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