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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의 문자를 받응 서도영 [사진=SBS `황홀한 이웃` 17회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황홀한 이웃' 윤희석이 서도영에게 연락을 취한다.
27일 방송하는 아침드라마 SBS '황홀한 이웃' 17회에서는 대경(조연우)이 봉국(윤희석)을 부른다.
대경은 찬우(서도영)가 봉국과 이경(박탐희)에게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다는 낌새를 눈치챈다. 현재 찬우는 딸을 잃은 이유가 아내 이경과 봉국의 불륜인 것을 알고 분노가 극에 달했다. 이에 찬우는 봉국의 아내인 수래(윤손하)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고 있기도 하다.
'황홀한 이웃' 17회 예고편에서는 봉국이 대경을 불러 "난 서봉국 씨에 대해 잘 알고 있다. 그 사람(찬우)이 뭔가 일을 벌이고 있는 것 같은데…"라고 말한다. 이에 봉국은 "그 사람도 알고 있습니까"라고 놀란다. 이후 봉국은 찬우에게 문자를 남긴다.
'황홀한 이웃'은 남편밖에 모르는 '남편 바보' 아내가 어느 날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아침 8시3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