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골프존(대표 김영찬)이 실내 골프연습장 사업주들과 GDR 수익공유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GDR 수익쉐어 프로그램은 정상 판매가 2,790만원의 최첨단 골프 연습 장비인 GDR을 골프존에서 제공해 연습장에 설치해주고, 연습장 고객이 직접 결제해 발생하는 수익을 사업주와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실내 골프연습장 사업주는 설치비 일부와 소모품비만 부담한다. 최소의 비용 투자를 통해 매장의 환경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또 골프존의 적극적인 마케팅 지원을 통해 신규 회원을 유치해 매출 향상 및 수익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골프존은 26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약 2주간 서울과 경인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 매장’을 모집한다. 시범 매장에는 빔 프로젝터와 스크린 무상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골프존 아카데미 홈페이지(http://academy.golfz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