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아파트100선](53) "재건축 초읽기" 방배동 경남아파트..주거환경 우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추진위 설립 5년 만에 조합설립 임박, 올해 건축심의, 사업시행 마무리 계획

[편집자주] 이 기사는 1월 22일 오후 5시 뉴스핌의 프리미엄 뉴스 안다(ANDA)에서 표출한 기사입니다.

[뉴스핌=이동훈 기자] 서울 서초구 방배동 ‘경남아파트’가 재건축 추진을 위한 조합설립을 목전에 뒀다. 

추진위원회 설립 5년 만에 조합설립을 이뤄낸 것. 주민들의 재건축 사업 열기가 높아 앞으로 사업 속도도 빨라질 전망이다.

이 단지는 수요가 풍부해 사업 종료 이후 가치가 높아질 것이란 게 주변 중개업소의 평가다. 또 주변 중소형 아파트들이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이 일대가 고층 아파트 타운으로 재조성된다는 것도 장점이다.

방배동 경남아파트 모습
◆생활 인프로 풍부해 주거환경 우수

1980년 입주한 방배동 경남아파트는 주거환경이 우수한 점을 특징으로 들 수 있다. 교육, 편의시설, 학교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다. 주변에 우면산이 있어 쾌적한 도심 생활도 가능하다.

대중버스는 마을(서초07, 서초13, 서초15, 서초22번)를 비롯해 공항(6016번), 직행(1500-2, 1553번), 간선(N61, 142, 148, 350, 406번), 지선(4319, 5413번)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2호선 방배역은 걸이서 8분 거리다.

자동차로 10분이면 우면산터널, 서초IC(나들목), 올림픽대교, 강변북로, 동작대교에 접근할 수 있다.

반경 1.5km 안에 예술의 전당, 서울서예박물관, 한가람미술관, 남부터미널, 방배체육공원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있다. 단지 주변으로 우면산과 매봉재산, 서리풀공원이 있어 쾌적하다. 

◆조합설립 곧 마무리..상반기 건축심의 추진

향후 재건축 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조합원들이 재건축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 지난해 12월 조합설립을 위한 총회에서 조합원 94.4%가 동의했다. 현재 구청에 조합설립을 신청한 상태다.

추진위는 연초 조합설립이 마무리되면 연내 건축설계와 사업시행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 경우 올해 안에 재건축 7부 능선에 도달하게 된다. 

총 450가구 규모의 경남아파트는 재건축 후 770가구로 탈바꿈한다. 

이 단지 류승동 추진위원장은 “오는 3~4월경 건축설계를 확정해 심의를 받을 계획이다”며 “주민들의 사업 의지가 강해 행정절차가 잘 마무리되면 재건축 과정은 상당히 빨리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변에 재건축 아파트가 많은 것도 호재다. 방배동 내 재건축 추진단지는 총 12곳이다. 이중 중대형인 방배동 삼익아파트, 방배3구역, 방배5구역 등이 가깝다. 

◆주변 시세보다 저렴해 수천만원 차익 기대

방배동 지역에서 시세가 상대적으로 저렴해 재건축 후 시세차익이 5000만원 안팎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인근 중개업소의 평가다.

경남아파트 114㎡는 8억2000만~8억4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택형 175㎡는 10억원 안팎. 3.3㎡당 시세가 2300만~2400만원이다.

이는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것이다. 2010년 입주한 방배동 방배서리풀 e-편한세상은 주택형 114㎡의 시세가 10억5000만~11억원에 움직이고 있다. 3.3㎡당 시세는 3000만원대다. 주택형 187㎡는 18억원 안팎이다.

방배동 롯데캐슬파크는 161㎡가 11억~12억원 수준이다. 방배래미안 아트힐은 190㎡가 12억4000만~12억6000만원에 손바뀜이 벌어지고 있다.

방배역 인근 L공인중개소 사장은 “분양가 등 수익성을 파악할 수 있는 계획안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3.3㎡당 시세를 고려할 때 재건축 후 5000만원 넘게 차익을 볼 가능성이 높다”며 “거주환경이 좋아 신축 아파트로 조성되면 3.3㎡당 3000만원대 진입은 무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업시행과 관리처분 과정이 관건

조합설립이 임박했지만 사업 리스크(위험)는 여전히 남아 있다. 사업시행과 관리처분 등 행정절차 막바지로 갈수록 조합원 간 마찰이 많다. 

때문에 사업이 예상보다 길어지면 초기 투자금이 장기간 묶일 공산도 있다. 2~3년 후 분양시기에 주택경기가 안 좋아 분양가가 낮게 책정되면 분담금이 늘거나 추가 분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히든스테이지' 공모 시작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봄꽃이 피어오르는 3월,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가 총상금 1200만원을 내걸고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료=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대상 500만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최우수) 300만원, 우수상·루키상 각 200만원으로 상금을 구성했다. 특히 이 무대는 청년 음악인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기회다. 나이·성별·국적 제한 없이 국내에서 음악 활동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인디씬을 떠돌며 자신만의 음악을 다듬어온 청년 뮤지션들의 첫 도약대가 될 수 있다. 상금에 그치지 않고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라이브클립 제작 기회를, 대상 수상자에게는 음원 발매 기회까지 제공해 실질적인 커리어 발판을 마련해준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씨앗이 싹을 틔우는 봄처럼, 히든스테이지는 무명의 청년 뮤지션들이 세상에 처음 이름을 알리는 무대이기도 하다. 지난 3년간 수많은 음악인의 등용문이 돼온 이 무대는 장르·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오직 '자신만의 음악'으로 승부하는 싱어송라이터를 찾는다. 미발표 창작곡 음원(MP3)과 실연 영상, 가사지, 프로필 사진을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5월 중순 20~30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6~8월 서울 여의도 뉴스핌 스튜디오에서 매주 유튜브로 경연 영상을 공개한다. 최종 결선은 9월 공개 무대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s://hiddenst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3-16 09:17
사진
김소영 피해자 3명 추가 확인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약물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이 3명에게 추가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16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피해자 3명이 추가로 확인돼 특수상해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고 밝혔다.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경찰은 피해자 3명 모발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보냈다. 감정 결과 1명은 동일한 향정신성의약품이 검출됐다. 나머지 2명 중 1명은 미검출, 1명은 회신대기 상태다. 김소영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인 벤조다이아제핀계 약물이 섞인 음료를 건네 1명의 의식을 잃게 하거나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수사 초기 김소영 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데 대해 살인 고의성을 입증할 증거가 충분히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국수본 관계자는 "피의자가 당시 혐의를 부인하는 상황이었고 구속 수사기간이 10일 밖에 안돼 중대범죄수사공개법 관련 요건을 갖췄다고 보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법률상 요건에 대해 적극 판단하면서 관련 사례집을 작성해 일선에 배포하고 현장 직원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서울북부지검은 지난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김소영 얼굴과 성명, 나이 등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가람)는 지난 10일 김소영을 살인 및 특수상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김소영에 대한 첫 공판은 다음달 9일 오후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린다. krawjp@newspim.com 2026-03-16 13: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