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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강민호(30)와 기상캐스터 신소연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그의 시스루 의상을 입은 영상이 화제다. [사진=유튜브 캡처] |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30)와 기상캐스터 신소연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신소연 기상캐스터의 시스루 의상을 입은 영상이 화제다.
10일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신소연 기상캐스터 속이 비치는 시스루 원피스 & 검은스타킹 ′이라는 제목의 한 동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는 강민호와 열애설인 난 신소연 기상 캐스터가 오늘의 날씨를 예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상캐스터 신소연은 빨간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유튜브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소연 예쁘다” “강민호와 열애설 난 그분?” “신소연 기상캐스터 좋아요” “강민호 신소연 잘 어울리네”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이 영상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22일 한 매체에 따르면 강민호와 신소연 기상캐스터는 지난 2012년 8월 3일 부산사직구장에서 열린 경기장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신소연 캐스터는 시구자로 그라운드에 올랐고, 그 후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지면서 가까워지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공개석상에 신소연 캐스터가 강민호를 찾아가거나 SNS을 통해 공개 연인임을 과시하는 등 애정을 숨기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