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롯데 강민호와 열애설이 난 신소연 기상캐스터가 화제다. [사진=SBS `강심장` 제공]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신소연(28) 기상캐스터와 롯데 자이언츠의 간판 포수 강민호(30)의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신소연 기상캐스터의 방송 출연 모습이 관심받고 있다.
SBS 기상캐스터인 신소연은 지난 2012년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이 개편을 하면서 MC를 신동엽과 이동욱으로 바꿨을 당시 출연했다.
신소연 기상캐스터는 "원래부터 이동욱의 팬이었다"며 '강심장' 출연 이유를 밝혀 이목을 끌기도 했다.
또 신소연 기상캐스터는 "SBS 입사 첫날 부장님과 면담 중에 '여인의 향기'를 촬영하던 이동욱을 처음 봤다"며 "너무 좋아서 부장님과 면담까지 미루고 구경한 적이 있었다"며 이동욱의 열혈 팬임을 증명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신소연 기상캐스터는 "새로워진 '강심장'과 MC 이동욱을 위해 '강심장' 예능 일기도를 VCR로 직접 준비했다"며 게스트들을 날씨에 빗댄 센스를 선보여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신소연 기상캐스터는 지난 2012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야구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서며 강민호 포수와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