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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이웃` 13회 예고, 서도영 박탐희 사고 블랙박스 확인하고 오열 [사진=SBS `황홀한 이웃` 예고 영상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황홀한 이웃' 서도영이 딸 새봄이 죽게된 이유를 알게 된다.
21일 방송하는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 13회에서 찬우(서도영)는 수술실에서 새봄이가 자신을 찾으며 울었다는 소리를 듣고 대경(조연우)을 찾아가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해야겠다고 말한다.
찬우는 새봄의 죽음과 이경의 사고가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끓어오르는 분노를 멈추지 못한다.
한편 수래(윤손하)는 봉국(윤희석)이 출연하는 낮 공연 예매율이 저조하다는 소리를 듣고 티켓을 대량 구매하기 위해 적금을 깬다.
'황홀한 이웃'은 남편밖에 모르는 '남편 바보' 아내가 어느 날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아침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