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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이웃` 12회 예고 윤손하, 남편 윤희석과 최이경 사고 의심 [사진=SBS] |
[뉴스핌=이현경 기자] '황홀한 이웃' 윤손하가 윤희석과 최이경의 사고 전말에 눈길을 두기 시작한다.
20일 방송하는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 12회에서 봉국(윤희석)은 찬우(서도영)를 피해 병원 사물함 안에 숨는다. 그리고 이를 본 수래는 놀란다. 늘 자신 앞에서 자존심을 굽힐 줄 모르는 남편이 남의 눈치를 보고 있었기 때문.
한편 정아(이자경)는 간호사를 따로 불러 봉국을 도와준 사실을 알아내고 간호사에게 제안을 한다.
'황홀한 이웃'은 남편 밖에 모르는 아내가 어느날 키다리 아저씨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일 아침 8시30분 방송한다. 12회는 20일 아침 8시30분 시청자를 찾는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