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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이웃` 포스터 [사진=SBS] |
[뉴스핌=이현경 기자] '황홀한 이웃' 윤희석의 머리 속은 온통 박탐희 뿐이다.
16일 방송하는 SBS 일일드라마 '황홀한 이웃' 10회에서는 봉국(윤희석)은 간호사의 도움으로 이경(박탐희)을 찾아가 얼굴을 보고 연습실로 향하지만 박탐희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찼다.
한편 교통사고로 딸을 잃은 찬우(서도영)는 자신의 딸과 아내가 같은 사고인지도 모른 채 병원에 누워있는 자신의 아내를 걱정한다.
정아(이자영)는 사고 블랙박스 동영상을 대경(조연우)이 잘 처리하겠다며 인섭(최일화)을 안심시킨다.
'황홀한 이웃'은 남편밖에 모르는 '남편 바보' 아내가 어느 날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일 아침 8시30분 방송되며 10회는 16일 아침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