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황홀한 이웃` 8회 예고, 서도영 딸 교통 사고에 오열 [사진=SBS `황홀한 이웃` 예고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황홀한 이웃' 서도영이 자신의 딸 새봄의 교통사고에 오열한다.
14일 오전 8시30분 방송하는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 8회에서는 박찬우(서도영)가 정아(이자영)로부터 이경(박탐희)과 새봄의 교통사고 소식을 듣게 된다.
병원에서 연락을 받은 정아는 이경의 차 옆에 있던 동승자가 봉국(윤희석)이라는 걸 확인하고 다른 병원으로 돌려보낸다. 딸의 생일에 다른 남자와 함께 시간을 보낸 아내 이경에 대한 찬우의 분노가 예상된다.
'황홀한 이웃'은 남편밖에 모르는 '남편 바보' 아내가 어느 날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아침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