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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탐희, 윤손하 조연우 서도영 백민현 등 '황홀한 이웃' 가족과 다정 포즈…"라디오 녹음중" [사진=박탐희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배우 박탐희가 ‘황홀한 이웃’ 식구들과 다정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2일 박탐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황홀한 이웃 배우들과 라디오국에서 녹음 중. 다들 107.7 발음 어려워 빵 터졌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탐희는 ‘황홀한 이웃’에 출연 중인 조연우, 윤손하, 서도영, 백민현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청담동 스캔들′ 후속작 SBS 일일드라마 ′황홀한 이웃’은 남편밖에 모르는 남편 바보 아내가 어느날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5일 첫 방송된 '황홀한 이웃' 1회에서는 공수래(윤손하)·서봉국(윤희석) 부부와 최이경(박탐희)·박찬우(서도영) 부부 모습이 그려졌다.
SBS 새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은 매주 평일 오전 8시 30일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