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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스캔들` 마지막회 예고 [사진=SBS] |
[뉴스핌=이현경 기자] 시청률 20%를 돌파한 화제의 아침드라마 SBS '청담동 스캔들'의 마지막회가 오늘(1월2일) 방송된다.
2일 방송하는 SBS '청담동 스캔들' 119회에서 현수(최정윤)와 세란(유지인)은 사라진 순정(이상숙) 찾으러 갈 것으로 예고됐다. 또 현수는 모두에게 인정받는 JB그룹의 본부장이 되는 등 해피 엔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청담동 스캔들'은 부와 명성의 상징인 청담동의 비밀스러운 욕망과 상류 사회의 추악한 스캔들을 다룬 드라마로 큰 사랑을 받았다.
'청담동 스캔들' 후속으로는 '황홀한 이웃'이 5일 아침 8시30분에 첫 방송된다. '황홀한 이웃'은 남편밖에 모르는 '남편 바보' 아내가 어느 날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박탐희, 노영국, 윤손하, 유늬석, 서도영 등이 출연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