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서울신라호텔의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에서는 유명 뮤지션의 라이브 공연과 함께 특별 디너와 와인파티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뉴 이어 이브 디너 & 파티(New Year’s Dinner & Party)'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하우스 콘서트에서는 팝 피아니스트 신지호와 팝 클래식 싱어 진정훈과 함께 2015년을 맞이하는 카운트 다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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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새해 맞이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진행된다. 1부(18시~20시30분)에는 하우스 콘서트를 감상하면서, 로버트 파커 추천 와인과 셰프 특선 디너를 맛볼 수 있다.
애피타이저와 디저트는 뷔페로 준비되고, 트러플 머쉬룸 앙 크루트 수프, 쇠고기 등심 수비드 및 새우구이는 테이블로 서빙된다. 여기에 세계적인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 추천 와인인 '라 비에이유 페름(La Vieille Ferme)'이 제공된다. 또한, 선물용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신라베어를 증정한다.
2부(21시~24시)에는 하우스 콘서트와 함께 프리미엄 샴페인과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샴페인 & 와인 파티가 열린다. 모엣 샹동(Moet & Chandon) 등 엄선된 프리미엄 샴페인과 와인이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풍성한 마리아주 요리가 뷔페 테이블로 준비된다. 2부의 고객들에게는 고급스러운 박스에 포장된 초콜릿을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자정 직전에는 샴페인이나 와인을 들고 함께 2015년의 시작을 알리는 카운트 다운을 하는 행사도 펼쳐진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