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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D 디데이

[인사] 대신금융그룹

기사입력 : 2014년12월29일 15:22

최종수정 : 2014년12월29일 15:22

 <대신증권>

◆승진

-이사대우
▲금융주치의전략부 정재중 ▲법인금융상품1부 민영기 ▲글로벌마켓전략실 김승현 청담지점 정재웅

-1급 부장
▲인사부 김수창 ▲IB2본부 박성준 ▲법인영업2부 손귀연 ▲크레온영업부 김상원 

-1급 지점장
▲광화문지점 박성희 ▲남인천지점 서정국 ▲이촌동지점 오행근 ▲분당지점 양영신 ▲부전동지점 김봉진 ▲동대구지점 이기서 ▲청주지점 오용진 ▲무등지점 정연규 ▲제주지점 김성익 ▲나주지점 남상구 ▲목동지점 김영천

-2급 차장
▲인사부 최지미 ▲부동산관리부 이윤배 ▲기업분석부 김회재 ▲법인영업2부 김정환 ▲구조화파생부 김명국 ▲법인금융상품1부 조상규 ▲스마트비즈니스부 이영섭  

-2급 지점장
▲군산지점 김두형

-2급 부장
▲압구정지점 노영태 ▲동대구지점 김경렬 ▲천안지점 이길우 ▲상무지점 전연희 ▲광화문지점 이진석 ▲부평지점 이은경 ▲안산지점 임홍식 ▲청담지점  장영희 ▲오산지점 최은희 ▲부전동지점 진은영 ▲군산지점 고영이 ▲무등지점 최은영 ▲오산지점 박일천 ▲동래지점 권현미

◆신규선임

-부서장
▲온라인개발부 정태암 ▲시스템운영부 박현식 ▲법인금융상품2부 이동수 ▲리스크관리부 최대경

-지점장
▲사당지점 이영주

-직할팀장
▲정보보호팀 정회민

◆전보

-부서장
▲업무개발부 강신호 ▲WM개발부 김종선 ▲상품기획부 최광철

-지점장
▲울산지점 유석종 ▲동대문지점 박경환

<대신경제연구소>

◆승진

-2급 차장
▲지배구조연구실 정성엽

<대신자산운용>

◆승진

-1급 본부장
▲퀀트운용본부 정만성

-2급 차장
▲퀀트운용본부 조윤호

◆신규선임

-본부장
▲주식운용본부 김의수 ▲헤지펀드2본부 강승균 ▲글로벌운용본부 전우석

◆전보

-본부장
▲헤지펀드1본부 김영준

<대신저축은행>

◆승진

-이사대우
▲영업부 한준철 ▲심사부 김봉식

-1급 부장
▲경영기획부 성경일

-2급 차장
▲여신관리부 박재현 ▲서면지점 천상렬

◆신규선임

-부서장
▲개인금융부 정성욱

<대신에프앤아이>

◆승진

-부장
▲재무관리부 김건홍 ▲투자1부 이동석 ▲투자2부 전동민

<대신에이엠씨>

◆승진

-이사
▲자산관리2부 이동규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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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日 여행객 'K-쌀' 사간다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일본 여행객이 한국을 방문, 한국 쌀을 직접 구매해 들고 나가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일본 내 쌀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밥맛 좋은 한국 쌀'이 대체제로 급부상하면서 벌어지는 현상이다. 3일 <뉴스핌>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동안 일본 여행객이 한국에서 직접 구매해 일본으로 들고 간 국산 쌀은 3만3694kg로 집계됐다. 일본은 지난 2018년부터 휴대식물 반출 시 수출국 검역증을 의무화한 나라로, 병해충과 기생식물 등 식물위생 문제에 매우 엄격하다. 특히 쌀처럼 가공되지 않은 곡류는 검역 과정이 매우 까다롭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여행객들의 한국산 쌀 열풍은 지속됐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일본 여행객이 반출한 국산 쌀은 1310kg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상반기에만 무려 25배 이상 급증했다. 같은 기간(2024년 1~6월)으로 비교하면 작년 106kg에서 올해 3만3694kg로 약 318배 증가한 셈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일본 여행객들의 '쌀 쇼핑'이 열풍을 불면서 관련 문의가 급증했다"며 "한국쌀이 일본쌀에 비해 맛과 품질이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반출되는 양도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쌀을 화물로 탁송하는 사례도 동반 상승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화물검역을 통해 일본으로 수출된 국산 쌀은 43만1020kg에 달한다. 지난해 화물 검역 실적이 1.2kg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폭증 상태다. 업계에서는 이번 흐름이 국산 쌀에 대한 일시적 특수로 끝나지 않고 국내에서 정체된 쌀 소비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임정빈 서울대 농경제학과 교수는 "일본에서 쌀 가격이 두 배 이상 올랐으니 한국에 와서라도 쌀을 구매하는 여행객이 늘어난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다만 일본의 쌀 관세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한국 쌀의 가격만 보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국산 쌀의 품질이 높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도 합격점이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영종도=뉴스핌] 윤창빈 기자 =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중국발 여행객들이 입국하고 있다. 2023.03.11 pangbin@newspim.com 정부 역시 이같은 수요에 대응해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검역제도 안내·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현재는 농림축산검역본부를 통한 사전신청, 수출검역, 식물검역증 발급, 일본 통관까지 최소 3단계 이상이 요구된다. 다만 한국 쌀을 일본으로 반출할 때 한국에서 식물검역증을 발급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일본 관광객이 일본에 돌아가 쌀을 폐기하는 일이 생기면서 홍보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농식품부 고위 관계자는 "지난달 오사카 엑스포 현장 방문을 계기로 일본 농림수산성과 예방할 기회가 주어졌는데 그 자리에서 쌀 검역 문제가 논의됐다"며 "한국 정부는 일본 여행객이 애써 한국 쌀을 구매한 뒤 일본으로 돌아가 폐기하는 일이 없도록 제도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plum@newspim.com 2025-07-0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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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尹재판 증인 72명 신청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사건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서 증인 72명을 추가 신청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3일 내란우두머리·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전 대통령의 9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 [사진=뉴스핌DB] 특검 측은 앞서 1차로 38명의 증인을 신청한 데 이어 이날 재판부에 증인 72명을 추가로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오는 10일 열릴 10차 공판에서는 이날 증인신문을 마치지 못한 고 전 처장에 이어 정성우 전 방첩사 1처장(준장), 김영권 방첩사 방첩부대장(대령)을 불러 신문할 예정이다. 정 전 처장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으로부터 선관위 전산실 통제와 서버 확보를 지시받은 인물이며 김 부대장은 비상계엄 당일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지시받을 당시 함께 합참 지휘통제실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재판에서 윤 전 대통령 측은 조은석 특검이 검찰로부터 사건을 이첩받은 절차가 위법해 무효라고 주장했으나, 특검은 "법과 상식에 비춰봤을 때 납득할 수 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sykim@newspim.com 2025-07-0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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