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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TV 4대여신 몸매가 화제다.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BJ 김이브, 박현서, 엣지, 꽃빈 [사진=아프리카 TV 캡처] |
아프리카 TV 4대여신, 김이브 박현서 엣지 꽃빈…아찔한 볼륨 가슴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아프리카 TV의 4대여신 BJ 김이브, 박현서, 엣지, 꽃빈의 볼륨몸매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쏠렸다.
소셜 라이브 미디어 아프리카TV는 지난 23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 호텔에서 '2014 아프리카 TV BJ페스티벌'(이하 '아프리카 TV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아프리카 TV 시상식에서는 게임, 스포츠, 먹방(먹는 방송), 공방(공부 방송) 등 각 분야별 인기 BJ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김이브 박현서 엣지 꽃빈 등 아프리카 TV 4대여신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아프리카 TV 인기 BJ 김이브가 9개월만에 3억을 벌었다는 발언이 화제가 되면서 더욱 아프리카 TV 4대여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아프리카 TV 4대여신 중 김이브는 아프리카 TV 경력 8년차로, 구독자만 20만명이 넘는다. 김이브는 나이를 알 수 없는 동안 미모와 함께 늘씬한 기럭지, 글래머러스한 가슴 등 볼륨 몸매를 뽐내며 최고 인기 BJ로 자리 잡고 있다.
박현서는 1988년생으로 부산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한 후 아프리카TV BJ로 활약 중이다. 박현서는 특히 중저음의 부산사투리와 볼륨 몸매로 많은 남성팬을 확보하고 있다.
꽃빈은 지난해 아프리카 TV 시상식의 대상 수상자인 BJ러너교의 아내다. 지난 6월 결혼, 팬들은 축의금을 별풍선으로 선물해 눈길을 끌은 바 있다.
엣지는 귀여운 얼굴에 엉뚱한 매력을 뽐내며 인기를 얻고 있다. 엣지는 아프리카 BJ와 쇼핑몰 모델을 겸하고 있으며, 최근 E채널의 '용감한 작가들'에 막내 작가로 데뷔하기도 했다.
한편, 올해 아프리카 TV 시상식 대상은 피파 대통령으로 불리는 BJ효근이 수상했다. BJ효근은 1000만원의 상금과 부상을 받았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