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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가 싱그러운 미소로 겨울 추위마저 녹이는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유끼커뮤니케이션] |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배우 클라라(28)가 싱그러운 미소로 겨울 추위마저 녹이는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6일 클라라는 타이완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방문했다.
이날 클라라는 우아한 그레이 코트에 시니컬한 부츠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공항 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클라라는 소녀감성이 느껴지는 핸드백으로 공항패션을 완성하며 패셔니스타 다운 감각을 뽐냈다.
이날 클라라가 공항패션에 활기를 더해준 핸드백은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데이지 럭키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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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스코트 런던' 데이지 럭키백 [사진=GS샵 캡처] |
한편 클라라는 내년 1월8일 영화 '워킹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워킹걸’에서 클라라는 폐업 일보 직전의 성인샵 CEO 난희 역할을 맡아, 엉뚱하면서도 재미있고 후끈한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