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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라진 연인` 권다현 누구? [사진=권다현 SNS] |
[뉴스핌=대중문화부] 미쓰라진의 연인이라고 알려진 권다현이 화제다.
권다현은 22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VIP시사회에서 미쓰라진과 손을 잡고 등장해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았다.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패션잡지 모델 활동으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한 권다현은 연극영화학을 전공하며 지난 2006년 단편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 '천추태후' 등에 출연하며 조금씩 얼굴을 알려왔다. 지난 2009년에는 드라마 '시티홀'에서 귀여운악녀 봉선화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한편 이날 미쓰라진과 권다현이 함께 등장한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VIP시사회에는 서영희, 타블로와 하루 부녀, 한세아, 김수미, 갈소원, 김미화, 전혜진, 개리, 김혜자, 진구, 이은 등이 참석했다.
영미권 대표적인 작가 바바라 오코너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사라진 아빠와 집을 되찾기 위해 개를 훔치려는 열살 소녀의 기상천외한 도둑질을 그린 '견'범죄 코미디다.
이홍기, 이기영, 조은지, 김재화, 김원효, 샘 해밍턴, 이레, 이지원, 홍은택 등이 출연한다. 12월31일 개봉.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