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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필성 기자] 서울신라호텔은 오는 24, 25일 하우스 콘서트와 함께 즐기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만찬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신라호텔의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에서는 유명 뮤지션의 라이브 공연과 함께 크리스마스 특별 디너를 즐길 수 있는 ‘올 댓 크리스마스 나이트(All That Christmas Night)’를 실시한다.
이번 하우스 콘서트의 주인공은 드라마 '밀회'에 출연해 화제가 된 팝 피아니스트 신지호와 국내 유명 아티스트의 보컬 코치로 유명한 실력파 팝 클래식 싱어 진정훈이다. 매력적인 두 아티스트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전율과 감동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크리스마스 디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서 진행된다.
1부(18시~20시30분)에는 하우스 콘서트를 감상하면서, 셰프 특선 디너를 맛볼 수 있다. 애피타이저와 디저트는 뷔페로 준비되고, 트러플 머쉬룸 앙 크루트 수프, 쇠고기 등심 수비드 및 새우구이는 테이블로 서빙된다.
여기에 세계적인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 추천 와인인 ‘라 비에이유 페름(La Vieille Ferme)’이 제공된다. 또한, 선물용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신라베어를 증정한다.
2부(21시~24시30분)에는 하우스 콘서트와 함께 프리미엄 샴페인과 와인, 마리아주 스낵을 무제한 즐길 수 있다.
모엣&샹동 등 엄선된 프리미엄 샴페인과 와인이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풍성한 마리아주 요리가 뷔페 테이블로 준비된다. 2부의 고객들에게는 고급스러운 박스에 포장된 초콜릿을 선물로 증정한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