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최대 60%·인터파크 해외항공 최대 11% 할인
[뉴스핌=우수연 기자] 한국씨티카드가 여행 시즌인 겨울을 맞아 스키장 및 해외항공 할인을 제공하는 '겨울 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16일 씨티카드에 따르면, 해외사용 이벤트에 등록하고 해외 사용금액이 100만원 이상인 고객들에게 두바이 특급 여행 기회(1인 동반)와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1박 숙박권(1인 동반)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해외사용 이벤트는 오는 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내년 2월까지 매월 새로운 여행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내년 1월 말까지 인터파크 해외항공 결제 시 최고 11% 할인(씨티 비자카드 한정)과 올해 말까지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호텔 예약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호텔스 컴바인에서 결제할 경우 10% 캐시백, 하나투어 상시 3% 할인과 3만원 SPC 해피콘(100만원 이상 결제 시)을 증정한다. 신라인터넷 면세점에서 씨티카드 고객에게 최고 5% 청구할인, 최고 20% 쿠폰 할인 및 5000원 적립금 혜택도 제공한다.
씨티카드 프리미엄 다이닝 서비스는 내년 2월 말까지 '도전 룰렛! 맛있는 다이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호텔 및 외식업종에서 건당 5만원, 30만원 이상 결제 시 수신된 룰렛 이벤트 참여 문자를 통해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결제 금액별로 경품 내역이 다르며, 순금 5돈 골드 카드,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기프트 카드 10만원권, CGV 영화예매권 등 혜택이 주어진다.
또 스키 시즌을 맞이해 씨티카드 전고객 대상으로 지산리조트와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리프트, 강습 및 렌탈에 대해 최대 6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지산에서는 리프트·렌탈 30%, 강습 20%, 식음료(콘도 식당) 10% 할인이 가능하며, 오크밸리에서는 리프트 최대 60%, 렌탈 최대 50%, 일반 강습과 눈썰매장 30% 할인도 가능하다.
오크밸리의 경우 비수기 주중은 15만원(56% 할인), 성수기 주중, 비수기 주말은 18만원의 객실특별 할인가(63% 할인)가 적용돼 경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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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