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다음게임은 펄어비스가 개발 중인 '검은사막'의 OBT(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지난 12일부터 진행한 '캐릭터 사전 생성'에서 6개 서버(월드)에 총 28만개의 캐릭터가 생성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미 케플란, 하이델, 칼페온, 메디아, 발렌시아 등의 서버는 추가 캐릭터 생성이 마감됐으며, 플로린 서버도 목표치에 도달하여 총 캐릭터 개수가 30만 개를 돌파하면 조기 마감될 예정이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4/12/15/20141215000172_0.jpg)
유저들은 '검은사막'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OBT 전에 미리 체험하며 30만 개, 30만 색의 다양한 개성이 넘치는 캐릭터를 만들어내고 있다.
다음게임 허진영 본부장은 "우선 검은사막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기대는 했지만 예상보다 뜨거운 관심에 부담도 늘었다"며 "매 순간 모든 담당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오는 17일 오픈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